2011년도 봄학기 장학금 수혜자인 목회석 사학 한국어과정 정덕희 재학생이 보내 준 감사의 글입니다.  

  신학교에 들어오면서 모두가 겪는 일 중 에 가장 일반적인 일이 재정에 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.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세상 가운데 서기 위한 재정의 끊임없 는 훈련. 그것은 정직과 성실 그리고 일용할 양식 에 대한 겸손과 간구를 배우게 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. 이런 가운데 2011년 1학기에 후원자님들과 학교측의 배려로 정직한 간구의 힘을 경험했습니다. 하 나님께서 세밀하게 보고 계시다는 증거를 주시며 전진하기를, 인내하기를 배우게 하셨습니다. 

  하나님께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 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 주신 도움으로 더욱 잘 준비된 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. 고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