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정민, 영어 목회학석사 졸업 (2008년)
입학하고
2년 반이 지난 지금, 저를 이곳 횃불트리니티로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심
을 확신하게 됩니다. 저는 앞으로의 사역에 좀 더 준비되기 위해서
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. 하나님께서는 횃불트리니티를 통해 제가 상상할
수 있는 것 이상으로 선교에대한 저의 시각과 안목을 넓혀 주셨습니다. 목
숨의 위협 속에서도 자신들의 믿음을 지키며 살아온 친구들과 기숙사에서
함께 지내며, 겸손을 배우게 해 주셨습니다. 성경과 신학 공부를 통해 하나
님 말씀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셨고, 모든 이들의 삶 속에 예수님의 이름
이 구세주로 선포되기를 바라는 열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. 저희는
졸업 이후 호주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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